추석연휴를 앞두고 부여 전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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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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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해 도민분들께 추석 인사를 드렸습니다. 추석 차례상 물가가 역대최고치를 경신해 도민들께서는 장보기가 겁난다고 하시고, 상인분들도 예전 같지 않은 ‘추석 대목’에 실망하시니 마음이 무겁습니다. 우리 도는 전통시장이 사람들로 북적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 소중한 사람분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공주와 부여에서 치러지고 있는 대백제전에도 한번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